홍지민 "몸은 49세, 마음은 29세…리즈 시절로 돌아가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리즈 시절을 그리워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염색하러 갔다가 앞머리 커트. 몸은 49세, 맘은 29세"라고 적고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갱년기준비", "#안티에이징"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은 일자 뱅 앞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지은 그는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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