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17주차 근황 "가슴이 D컵까지…너무 아프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임신 중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 소식을 전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바뀌는 0일차마다 기록할 것"이라며 "가슴이 D컵정도까지 부어서 어깨랑 목, 가슴이 넘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16주의 기적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입덧도 언젠간 멈추겠죠?"라면서 '까꿍맘' '소띠맘' '첫 주수사진' '임신 17주'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조민아는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임신 17주차에도 배가 전혀 나오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은 2021년 2월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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