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내돈내산 맨투맨, 캐주얼 감성 매력적” 양윤아 비건타이거 디자이너[MD인터뷰]

[HAN컬렉션] 송가인 비건타이거 맨투맨 '캐주얼 감성' 매력적 (한컬렉션) 가수 송가인은 최근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옷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닌다. 송가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맨투맨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스타일 멋지다” “겁나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앞서 비건타이거 자켓으로 멋을 내기도 했다. 비건 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는 2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송가인 님께서 직접 구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피농장의 유령들’을 캐주얼한 감성으로 풀어냈다”면서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라운드넥 기모 스웻 셔츠”라고 말했다. 이어 “하단 시보리 부분이 조이는 느낌 보다는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디자인했다”면서 “100% 국내산 코마사를 사용하여 촘촘한 조직감으로 완벽에 가까운 축률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근함을 주는 기모는 보풀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오래 입으시라고 정말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면서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비건타이거는 지난해 8월 ‘유재석 셔츠’로 인기를 끌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건 타이거 셔츠를 두 차례 입었다. 모두 완판됐으며, 재입고에 들어갔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윤아는 지난달 1일 ‘2020 대한민국패션대상’ 시상식에서 ‘K패션오디션’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다. 비건타이거 ‘송가인 맨투맨’은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송가인은 최근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가 입은 옷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닌다.

송가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환경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맨투맨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스타일 멋지다” “겁나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앞서 비건타이거 자켓으로 멋을 내기도 했다.

비건 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는 2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송가인 님께서 직접 구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피농장의 유령들’을 캐주얼한 감성으로 풀어냈다”면서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라운드넥 기모 스웨트 셔츠”라고 말했다.

이어 “하단 시보리 부분이 조이는 느낌 보다는 일자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디자인했다”면서 “100% 국내산 코마사를 사용하여 촘촘한 조직감으로 완벽에 가까운 축률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근함을 주는 기모는 보풀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오래 입으시라고 정말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면서 “짙은 네이비 컬러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비건타이거는 지난해 8월 ‘유재석 셔츠’로 인기를 끌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비건 타이거 셔츠를 두 차례 입었다. 모두 완판됐으며, 재입고에 들어갔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윤아는 지난달 1일 ‘2020 대한민국패션대상’ 시상식에서 ‘K패션오디션’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다.

비건타이거 ‘송가인 맨투맨’은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HAN컬렉션,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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