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오늘(23일)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별 출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주아가 오늘(23일)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한다.

신주아가 23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oebe,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신주아는 극 중 수정으로 출연해 첫 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신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이후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와 합을 맞추게 된 신주아. 그의 새로운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신주아가 특별 출연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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