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X김수현 모녀, 25년 전 과거·현재 사진 비교…방부제 미모+우월 DNA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예령, 김수현 모녀가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과 전 야구선수 윤석민의 아내인 배우 김수현의 25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현재 사진 속 김예령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포즈로 세월의 변화를 담고 있지만 두 사진을 비교해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말이 손색없을 정도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김예령은 한 매체를 통해 "건강한 몸매와 최강 동안 유지 비결은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라는 마음가짐과 가족들과 즐기는 소소한 일상에서 소확행을 느끼며 웃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저의 비결이라면 그게 비결인 것 같다"며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녹아든 동안 유지 비결을 전했다.

'아내의 맛'에서 전(前)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의 아내이자 배우 김예령의 미모의 딸로 소개된 김수현의 현재와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김예령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덕분인지 김수현 역시 올해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굴욕 없는 미모로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그녀의 딸 김수현, 사위인 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의 일상이 공개된 바 있다.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다.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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