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팬들 걱정하게 만든 목 상태…'옥문아' 이어 '비스'에서도 포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산다라박이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부은 목이 연이어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산다라박이 MC를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근 방송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방송에서 산다라박이 브이넥 의상을 입으면서, 부은 듯한 목 부위가 드러났다.

산다라박은 지난해 12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에도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고, 스스로도 "최근 몸무게가 7~8kg 가량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어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는 팬들이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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