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침부터 난리난 미모…이러니 ♥이민정이 사랑할수밖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themanstandingnex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크린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the man standing next’는 ‘남산의 부장들’의 영어제목이다.

네티즌은 “미모 난리났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4월 열리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과연 이 영화가 후보에 지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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