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컴백 앞두고 설렘 가득한 발걸음 '명품백+러블리 미니스커트 패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아잉 나 빨리 무대 하고싶다. 오늘 스케줄 다녀왔는데 정말 즐거웠어 곧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길거리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명품백과 미니스커트, 반스타킹의 러블리한 패션 조합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현아는 오는 1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아는 이번 컴백을 통해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가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일 예정이라 반가움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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