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의 디스★커버리] 연말을 빛낸 미녀 스타들의 출근길 '새해엔 스타와 대중이 만날 수 있길'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들이 바쁜 연말을 보냈다.

연말에도 청취자들을 위해 라디오 방송에 출근하는 미녀 스타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남보라

- 지난달 15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진행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코트에 머플러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남보라는 변치 않는 깜찍함과 미모를 뽐냈다. 특히 텀블러를 들고서 출근을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 이연희

- 새댁이 된 이연희 역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진행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했다. 지난달 17일 코트에 니트 패션으로 취재진 앞에 나타난 새댁 이연희는 여전히 꽃미모를 뽐냈고, 팬들의 사인공세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 최수영

- 영화 '새해전야' 출연진 중에 마지막으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 진행을 맡은 최수영은 반갑게 손인사를 했다. 베이지 컬러의 무스탕, 화이트 터틀넥을 입고 청바지로 포인트를 준 수영은 깜찍한 하트 포즈를 취하며 출근을 완료했다.

▲ 박하선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는 박하선은 지난달 24일에는 레드 코트와 머플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28일에는 화이트 패딩을 입고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했다. 특히 박하선은 자신이 맡은 '박하선의 씨네타운' 시작 시간 11시를 알리는 포즈를 취하며 11시 요정으로 등극했다.

▲ 모모랜드 주이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음을 위해 취재진 앞에 나타난 모모랜드 주이는 베레모에 파자마 패션으로 특유의 발랄함을 살렸다. 특히 베레모로 포인트를 주며 깜찍함과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 우주소녀 다영

- 반갑에 손인사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나타난 '금발미녀' 우주소녀 다영은 곰돌이 디자인의 목도리를 뽐내며 한파를 녹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친근하게 취재진에게 말을 걸며 손인사와 하트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과의 시간을 마친 다영은 팬들과도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출근을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예행사 대부분이 언택트로 진행됨에 따라 스타들의 출근길을 담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라도 스타들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최악의 해를 보낸 2020년을 뒤로하며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대해본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