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신아영, 1일 美서 귀국→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 후 스케줄 소화"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뉴욕댁' 신아영이 귀국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후 "신아영이 1일 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신아영은 2주 동안 자가격리를 가진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앞서 지난 10월 그는 신혼집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있다. 2세 연하의 신아영 남편은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 중이다.

▼ 이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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