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 갑상선 이상 발견…의사 "작은 종양, 추적검사 필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찬원의 성대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미스터트롯' 4인방 임영웅,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찬원은 초음파 검사 전 "검사하다가 용종 이런게 발견되면 어쩌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찬원은 갑상샘 초음파 검진을 받았고, 의사는 "감상샘에 결절이 감지된다"라며 "작은 종양이다. 모양을 봐서는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사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악성이 아닌 양성 결절이라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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