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남친의 이런 행동 진짜 싫어. 용서 못해"('연애의 참견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싫어하는 남자친구의 행동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남친에게 1년째 집안, 학력, 성격 모두 다 거짓말을 한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홍수아는 "나는 남자가 정리해야 할 것 같다. 행복할 수 없어. 여자가 또 뭘 속일 줄 알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해도 화가 날 것 같아! 계속 반복될 것 같고"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날 좋아한 게 아니었나? 날 이용하려고 했나?' 계속해서 의심하게 될 것 같다. 거짓말 하면 안 돼. 끝내야지. 거짓말 진짜 싫어한다. 거짓말은 용서 못 해!"라고 분노했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