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 위한 생일상 차리기→시터 이모에 SOS 요청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을 위해 요리를 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함소원은 딸 혜정을 생일을 맞이해 직접 수수팥떡 만들기에 나섰고, 그는 "내가 처녀 때도 안 해본걸 해본다"고 털어놨다.

함소원은 음식이 쉽게 잘 되지 않아 고군분투했고, 진화 역시 함소원이 만든 떡을 먹으려 하지 않았다. 이후 진화는 직접 떡을 사러 나갔다.

또한 함소원의 시터 이모가 등장했고, 시터 이모는 짧은 시간에도 잡채와 빵 등 다양한 음식을 금방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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