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리아킴 "지하 연습실서 탈출하는 게 꿈이었다" 뒷이야기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무가 겸 댄스가 리아킴이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 성공에 가려졌던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힌다.

오늘(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서는 안무가 겸 댄스 스튜디오 CEO 리아킴의 삶을 이야기한다.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는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젊은 혁신가들의 인생 속 결정적 순간으로 함께 떠나는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다. 이들이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며 새로운 통찰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스튜디오이자 설립 6년 만에 2,250만 명의 구독자 수를 기록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CEO 리아킴이 출연한다. 리아킴은 선미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해 스타 안무가로 떠올랐다. 그는 외국인 수강생이 70%에 달했을 정도로 전세계 각지의 수강생들이 찾는 댄스 스튜디오 내부와 수업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이날 리아킴의 화려한 성공 뒤에 가려진 뒷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금은 정상급 가수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히트 안무 제조기' 리아킴이지만, 학창 시절에는 말 못할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 또한 "지하 연습실에서 탈출하는 것이 꿈이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절박했던 리아킴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계기가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리아킴의 일상도 소개된다. 이 가운데 리아킴은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특별한 반려동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비로운 것 같다"라며 리아킴이 춤의 영감을 얻기도 한다는 반려동물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사이트 피플&석세스 다큐멘터리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6회는 오늘(1일) 저녁 7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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