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유연성 대박이네…고난도 필라테스 동작 거뜬소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21)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레드벨벳 예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Practice, practice, practic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흰색 반팔 티셔츠에 파란색 레깅스 차림인 예리가 파란 양말까지 맞춰 신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다. 마스크도 착용했다. 특히 예리는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 고난이도 동작을 거뜬히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부른다. 예리의 우월한 근력과 유연성이 한눈에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아이 러브 유" 등의 반응.

[사진 =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