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X소녀시대 유리X박나래 유명 셀럽, ‘랭앤루’로 스타일리시한 매력 발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선미, 소녀시대 유리, 박나래 등 최근 많은 셀럽들이 랭앤루 제품을 입어 화제다.

랭앤루는 박민선, 변혜정 두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발행된 하퍼스바자 12월 호에는 선미가 랭앤루의 쇼피스를 착용하고 마치 겨울 여왕과 같은 자태로 화보를 촬영했다. 또 강렬한 레드 컬러와 퍼프가 조화로운 의상도 시크하게 소화했다.

엘르 12월 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비즈 포인트가 화려한 20FW 랭앤루 쇼피스를 착용했다. 퍼프소매와 밑단에 비즈가 촘촘히 달린 이 제품은 랭앤루 디자이너가 일일히 수작업으로 정성들여 제작한 제품이다.

박나래는 비디오스타에서 하트 패턴으로 구성된 시스루 블라우스를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시스루와 대비되는 레드 컬러의 하트 패턴이 포인트인 이 제품은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랭앤루 제품들은 화려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연말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랭앤루’는 12월 18일 오픈예정인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컬렉션 ‘제주점’은 감각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로 소위 ‘인생샷’을 남기고 싶어하는 SNS 인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67개의 포토제닉 파사드로 이루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스트리트형 쇼핑몰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쇼핑객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아시아 최고의 ‘포토제닉 스페이스’로 각광받게 될 HAN 컬렉션 ‘제주점’은 여성 캐주얼, 여성 트렌디,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쥬얼리 등 14개 아이템별 편집숍으로 구성된다.

광화문빌딩 지하1층 ~ 1층에 위치한 HAN컬렉션 ‘서울점’은 2~5층 동화면세점과 함께 조성되어 광화문 인근 오피스에서 일하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K패션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 제공= 랭앤루, HAN컬렉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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