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故 김주혁 산소 다녀와…오늘따라 더 생각나는 구탱이 형의 따뜻한 미소, 너무 그리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데프콘이 배우 故 김주혁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내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구탱이 형(김주혁) 산소에 다녀왔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많은 분이 여전히 주혁이 형을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계시네요"라며 "오늘따라 더 생각나는 형의 따듯한 미소가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 형 사랑합니다! #김주혁 #구탱이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대중의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데프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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