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널브러져 자는 모습도 인형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6)가 우월한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나 자💝"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의 신민아로, 스태프가 신민아의 헤어를 손질해주는 모습이다. 신민아의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그런데 이어진 사진에선 신민아가 침대에 널브러져 잠든 모습이다. 코믹한 분위기. 다만 잠든 모습마저도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아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도 "인형이다" 등의 반응.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1)과 2015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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