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이 찍어준 ♥현아, 와이드한 세이모온도 화이트 퀼팅 뇨끼백으로 레이어드 연출[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요계 대표 커플 현아와 던이 귀여운 사랑싸움으로 시선을 모았다.

가수 던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열 번은 찍게 해달라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던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현아의 사진을 찍어줄 때마다 혼난다고 밝히며 "그럴 때는 더 찍게 해달라고 한다"라고 순수한 대처법을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현아가 착용한 가방은 세이모온도의 뇨끼백이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게재했다.

세이모온도 강수연 디자이너는 2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현아가 인스타그램에서 파란색 바지에 세이모온도 소프트 뇨끼백으로 레이어링해 색다르게 연출했다"고 전했다.

매 시즌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세이모온도에서 소프트 뇨끼백 신상품 출시, 패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둥근 만두 형태의 소프트 뇨끼백은 기존 뇨끼백보다 와이드하고 바닥이 부드럽게 출시되어 수납이 쉽다”면서 “스크레치에 강한 원단으로 데일리백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출시된 퀼팅 라인은 양가죽의 촉감을 그대로 구현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면서 “블랙, 초콜렛, 스노우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모온도는 연내 오픈예정인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며, 여성 캐주얼, 여성 트렌디,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쥬얼리 등 14개의 아이템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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