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구재이, 만삭 D라인 공개 "30주 되니 하루가 다르게 커진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구재이(34)가 예비 엄마의 D라인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배뿔룩 인간베이지. 30주 되니 하루가 다르게 커진다. 무거워 리보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일상 사진으로, 구재이가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린 채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 엄마 구재이의 아름다운 D라인이다. 모성애 가득한 구재이의 표정에선 온화한 분위기마저 감돈다.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재이의 남편에 대해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구재이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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