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몽환적 분위기도 찰떡…헤이즈도 "미모 진짜" 감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1)이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그랑사가"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흰색 셔츠 차림으로 밝은 색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고혹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태연의 비현실적 인형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평소 발랄하고 털털한 일상과 사뭇 다른 분위기와 매력이다. 태연의 팬인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29)는 "미모 진짜 #그럴수가...💙"란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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