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아현, 근황 봤더니…오현경과 포착 "좋아하는 언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아현(48)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27일 밝혀진 가운데, 이아현의 근황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이아현은 이날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 SNS를 통해 자주 가족 및 절친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아현의 가장 최근 SNS는 지난 22일이다. 절친한 배우 오현경(50)과의 일상이었다. 이아현은 오현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동네단합 중! 울 둘이서, 내가 3분의2, 다 먹음! 맛있어요! 조용해서 말 나누기도 좋아요! 언니랑 같이라서 젤 좋아요! 좋아하는 언니 오늘 주제는 '우다사' 언니의 진심"이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이아현은 오현경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밝은 분위기다.

한편 이아현은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한 사실이 이날 밝혀졌다.

[사진 =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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