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솔로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나 특별한 교감을 나눈다.

송민호의 정규 2집 카운트다운 방송인 ''TAKE' SCREENING NIGHT'가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30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송민호의 정규 2집 'TAKE'를 상영하는 콘셉트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앨범에 대한 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수록곡 소개부터 티저 콘텐츠 리액션 등 송민호와 함께 'TAKE'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며, 팬들의 질문에 송민호가 직접 답하는 코너도 준비됐다.

송민호와 정규 2집 'TAKE'에 대한 질문은 26일 낮 12시까지 네이버 폼을 활용해 응모할 수 있다. W위너 V앱 채널 플러스와 공식 팬존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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