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실제 키보다 커 보이는 멋진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인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리디어스 후디티와 개성 있는 신발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윤희는 비욘세, 패리스 힐튼, 브리트니 스피어스, 앤 해서 웨이 등이 선택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서인영의 프로필 키는 실제 키보다 4cm 큰 162cm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내 키는 158cm”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서인영의 패션 감각에 “멋있어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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