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 여친’ 토니 가른 품절녀 됐다, 새신랑과 뜨거운 키스[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 토니 가른이 품절녀가 됐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제 나를 와이프라고 불러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드레스를 입은 토니 가른은 배우 알렉스 페티퍼와 뜨거운 키스를 했다.

1992년생 토니 가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8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빅토리사 시크릿’ 모델로 유명하다.

한편 새신랑 알렉스 페티퍼는 1990년생 영국배우로, ‘매직 마이크’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등에 출연했다. 그는 토니 가른과 함께 '보그' 잡지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사진 = 토니 가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