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임채원♥최승경 아들 미모에 "엄마 닮아줘서 고맙다"('공부가머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임채원, 최승경 부부가 4대독자 초6 아들 최준영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최승경은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미녀 탤런트 임채원과 살고 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승경은 이어 "내가 3대 독자다. 그리고 정말 보기 힘든 4대 독자인 준영이의 아빠다"라고 자신의 소개했다.

이후 최승경은 아들을 공개했고, 이를 본 신동엽은 "고맙다 이 녀석아! 엄마 닮아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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