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측 "한해와 결별 맞다…결별 이유는 사생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지은(30)이 래퍼 한해(30)와 결별했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한지은과 한해가 결별한 게 맞다"며 "결별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지은과 한해는 지난 2018년 12월경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8월 대중에 공개됐고 이후부터 공개 연인으로 지냈다. 특히 한해는 당시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었던 터라 '곰신 커플'로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한해는 최근 말년 휴가 중 복귀 없이 전역했고 한지은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을 마친 뒤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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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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