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윔블던의 스토리를 담은 프래그런스 브랜드 ‘SW19’ 출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윔블던 파크의 향을 담은 6AM, 3PM 향수 2종 출시

㈜왁티(대표: 강정훈)가 런던 윔블던의 스토리를 프래그런스 제품에 담아낸 신규 브랜드 “SW19”을 출시했다.

‘SW19’은 영국 런던 남서쪽에 위치한 윔블던 지역의 우편 주소로,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왁티의 신규 브랜드 “SW19”의 관계자는, “푸른 숲과 넓은 공원으로 둘러싸여진 윔블던 지역의 향기가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에 착안하여 6AM과 3PM 두 가지 종류의 향수가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마르틴 마르지엘라, 존 바바토스 등 럭셔리 브랜드의 향수 제품을 만든 세계적인 향료 회사 ‘심라이즈(Symrise)’의 톱티어 퍼퓨머와 협업하여 탄생한 ‘SW19’ 제품은, 이른 새벽 안개 낀 공원의 이슬 먹은 잔디 향기를 표현한 ‘6AM’과 강렬한 태양 아래 익어가는 시트러스 과일 향기를 담은 ‘3PM’ 두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심라이즈(Symrise) 향료와 프랑스에서 제작된 최고급 용기를 사용하여 완성도를 높인 “SW19”는 이번 향수 제품 2종을 시작으로 바디워시, 바디크림,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해갈 예정임을 밝혔다. “SW19 6AM”과 “SW19 3PM” 두 종류의 향수 제품은 9월 말부터 SW19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골스튜디오 온라인 홈페이지,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GOALSTUDIO 플래그십 스토어와 지역별 골스튜디오 스토어(홈페이지 참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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