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고소영, 동안 끝판왕의 위엄…점점 어려져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옳다. 특별한 디저트 컵케이크 만들어준 스테파노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컵케이크를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와 눈빛을 보내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의 여전한 동안 미모에 여러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변치 않는 미모",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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