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싫어하는 아이, 책 읽는 습관 어떻게 기를까,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로 고민 해결”

국어 교사 및 전문가들은 국어의 기초 개념을 초등학교 때 70% 이상 익혀야 중고등학교에 가서 비평적인 읽기 및 글쓰기가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국어 교육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초등학교 국어 시간은 전체 과목 대비 2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모국어 수업 시간의 평균 25%보다 적다. 또 학생들이 국어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서의 중요성만 강조되면서, 질적 독서는 이뤄지지 않게 되었고 결국 글을 이해하는 능력, 즉 독해력은 점차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빨리, 많은 양의 책을 읽기보다는 글을 집중해서, 바르게 읽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 큰 소리를 내어 책을 읽으며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을 수 있는 바른 읽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책 읽는 것을 싫어하거나,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이는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아이의 공부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라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 시리즈에 주목해보자.

‘똑똑한 하루 독해’는 하루 10분의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이 부담 없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초등 독해 문제집이다. 지문이 길지 않고 그림,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글을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책 읽기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동화, 동시, 문화, 자연현상 등 다양한 영역의 지문과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지문으로 아이에게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접할 수 있게 해 줘 질리지 않고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또 본문 단어 설명과 생활 어휘, 생활 한자 등을 따로 수록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똑똑한 하루 독해’를 사용한 학부모들은 “사진과 어휘 풀이가 함께 나와 있어 쓰임새를 이해하기 쉬워요”, “어렵지 않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해주네요”, “어휘력과 독해력, 한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요”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한편 천재교육의 초등 독해서인 ‘똑똑한 하루 독해’ 시리즈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각 A 단계와 B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권이 출시되어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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