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전문 브랜드 ‘닥터로빈’은 ‘코로나로 지친 그대를 위해’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닥터로빈은 건강함을 지향하는 ‘No Sugar, No Butter, No MSG, No fry’를 원칙으로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5일 논현점에 이어 10월 중 옥수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딜리버리 전용 매장으로서 배달 및 포장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닥터로빈은 논현점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배달의 민족에서 닥터로빈 논현점 메뉴를 1,5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2,000원 할인, 30,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50,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이 밖에도 닥터로빈 논현점은 쿠팡이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2,000원 쿠폰을 제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무설탕 연유로 맛을 낸 마늘바게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50,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설탕 대체재인 0kcal의 천연 단맛을 선사하는 ‘스테비아 파우더’(STEVIA POWDER) 125g 제품(8,000원)을 선물할 계획이다. 가볍고 건강한 조리법을 연구하는 닥터로빈의 'Healthy & Tasty' 철학에 어울리는 선물이다.

또한 전 매장에서 포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4일까지 포장 주문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30,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70,000원 이상 구매 시 10,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0,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닥터로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닥터로빈 관계자는 "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가 확대되어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여행을 제한을 하는 방역당국의 요구로 가정 내 식사를 외식분위기로 전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더욱 안전한 모임을 위해 포장 프로모션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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