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교정의자 ‘커블체어’를 선보이고 있는 디자인 제품 전문 브랜드 '에이블루(ablue)'가 오는 10월 5일부터 스타필드 안성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에이블루의 커블체어(curble chair)는 앉으면 밀어주는 지렛대 원리의 전문 메커니즘이 적용돼 의자나 바닥 어디에나 놓고 사용해도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바른 자세 유도 기능은 특허를 통해 인정받았으며, 착석 시 꼬리뼈가 위쪽으로 상승하며 허리가 지지된다. 여기에 바닥이 곡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이 어느 방향으로 흔들리더라도 골반이 같이 움직여 척추가 휘지 않고 곧게 유지된다.

커블체어 컴피는 최대 180kg의 압축 하중을 견딜 수 있어 아이들이나 슬림한 체형의 성인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2020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커블체어 와이더는 최대 364kg의 압축 하중을 견디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함과 지지력이 더욱 강력해졌다. 최근에 출시된 3살 이상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블체어 키즈가 출시되었다.

이에 ‘국민 자세교정 의자’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오픈 문의가 이어졌으며, 스타필드 안성점 매장 오픈을 통해 다양한 커블체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함과 동시에, 직접 커블체어를 체험하고 구입하길 원하시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면서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직접 커블체어에 앉아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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