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수트 모노키니’, 입으면 화사해지는 스윔웨어” 아그넬 김아람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윤지(NS윤지)가 럭셔리 매거진 화보에서 아그넬의 화이트 수트모노키니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화이트 수트 모노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윤지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그넬 김아람 디자이너는 2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입으면 화사해지는 오프 화이트 컬러로 길이감 있는 소매가 우아한 느낌을 주는 스윔웨어입니다. 깊은 V-넥라인을 포인트로 앞면과 뒷면 총 8개의 절개 라인은 바디를 탄탄하게 잡아주어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고 설명했다.

김아람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에서 4년간 공부하고 2016년 스윔 브랜드 ‘아그넬’을 론칭했다. 한선화, 이사배, 김윤지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다.

[사진 = 아그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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