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리텍 본사의 인기 제품 할인 이벤트'

코로나로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게 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리텍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를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텍이 마련한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텍 본사의 인기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명품진동벨로 소문난 리텍 진동벨은 내구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나 그만큼 고가의 진동벨로 소비자들이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워한다. 그러나 이번에 소상공인지원으로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로 고가의 진동벨 G7(화이트) 제품 10개 세트를 49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G5 제품은 400,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에 판매하려고한다.

또 신규회원 대상 가입 즉시 사용이 가능한 3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의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동벨에 부착하는 로고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인간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는 요즘, 진동벨을 활용한 주문방식은 고객을 빠르게 호출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주문한 고객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점주에게는 효율적인 업무시간 운용이 가능하고 인력을 비대면 접촉을 통한 주문 및 호출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리텍 본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이벤트' 또한 이런 취지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텍 쇼핑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주식회사 리텍은 창조적 경영의 실천과 기술혁신을 통한 신기술 개발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1997년에 설립된 단거리 무선통신시스템을 개발, 제조, 수출하는 세계 최고의 강소 기업이다.

ON-SITE PAGING SYSTEM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여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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