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철저한 소독 및 방역 안심… 창업 문의 급증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여부와 개인위생이 강조되는 시기이며, 내부시설 방역, 소독의 중요성과 더불어 방역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공신 강성태의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는 안심 방역 시스템 '그루 클린존'을 구축하며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공간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루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에 무인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독서실처럼 직원이 상주해 출입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입장 전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좌석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비대면에 보다 집중한 서비스로 요즘과 같은 시기에 매우 필수적이다.

그루스터디카페의 키오스크는 무인 발열 체크 기능을 갖추었다.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발열체크를 하면 출입문 개폐관리 시스템을 통해 출입 여부가 판정된다. 특정 온도 이상의 경우에는 경고음이 울리며 출입이 통제되고, 관리자에게는 즉시 문자 발송이 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그루스터디카페 관리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고객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모든 가맹점의 소독과 방역에 철저하게 신경쓰기 위해 운영 중인 그루 클린존은 고객이 스터디카페를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이크 디펜더 솔루션(SD솔루션)' 스프레이 제품을 통해 복도와 열람실 등 고객의 손길이 닫는 모든 곳에 항균 코팅을 적용했다. 이는 바이러스 99.9% 제거의 효과를 지닌 차세대 감염관리 솔루션으로, 독성시험도 완료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한 번의 분사만으로 90일 정도 길게 효과가 지속된다.

그루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화된 소독과 방역을 진행하며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고객 만족우선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되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철저하게 고객 관리와 스터디카페 방역에 신경을 쓰며 스터디카페 이용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안정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9월에 오픈한 가맹점, 10월 오픈 예정을 앞둔 가맹점의 총 합이 약 2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가맹문의가 급증하여 그루 가맹본부에서는 그루스터디카페 창업설명회를 10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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