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나는 유권자다” 투표 독려, “정의로운 미래 위해 모이자”[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8)가 미국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는 유권자다”라고 쓰여있는 후드티를 입고 투표를 독려했다.

데미 무어는 “오늘은 투표 등록의 날이다. 아직 투표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이 바로 그 날이다. 하루 중 5분을 할애하여 등록하고 계획을 세워라. 이제 어느 때보다도 더 정의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모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8%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러나 지난 대선에서와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막판 뒤집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사진 = 데미 무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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