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불화설+하차설 해명…'아내의 맛' 6주만의 출연 "VCR 봐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불화설이 불거졌던 방송인 함소원(44), 진화(26) 부부였는데, 함소원이 이를 직접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언급했다. 6주 만의 출연이다.

22일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6주 만의 등장에 춤을 췄는데, 다른 패널들은 "애써 밝은 척하지마라"고 일침하며 하차설을 거론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불화설과 맞물려 '아내의 맛' 하차설까지 제기된 바 있다.

오프닝에서 다른 패널들이 하차설, 불화설을 캐묻자 함소원은 "지금 기자회견이죠?"라고 너스레 떨며 "아니, VCR 보시면 되는 거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패널들이 "왜 출연 안할 때 화요일마다 SNS를 올렸나"라고 따지자 "그게 아니다. 저는 매일 올렸다"면서도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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