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 및 신상 간절기 애슬레저 웨어 출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위해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된 간절기 신상 애슬레저 웨어를 론칭했다.

먼저, 안다르는 오늘(22일) 오전 10시,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돕기 위한 텀블러와 이를 수납할 수 있는 리사이클 소재의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을 공개했다. 가치 있는 소비로 스타일까지 완성하는 안다르의 애슬레저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오늘부터 차례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과 협업해 탄생한 안다르X락앤락 텀블러 시리즈는 편의성을 우선시 하여 핸디스트랩이 있는 메트로 텀블러와 스윙형 마개가 있는 퓨어 텀블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상품으로 새로운 신상 출시 때마다 완판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브랜드 안다르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협업해 탄생한 텀블러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또한 락앤락은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어 두 브랜드가 만나 보여줄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안다르X락앤락 메트로 텀블러는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휴대가 간편한 텀블러다. 핸디 스트랩이 있어 핸드백처럼 팔에 거는 것이 가능하며,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커브감과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파우더 코팅으로 남다른 그립감을 자랑한다. 안다르X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한 손 사용에 제격인 텀블러다. 스윙형 마개가 있어 한 손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고 오픈 된 마개에는 빨대를 꽂아서 사용 가능하다.

안다르 메트로 텀블러와 퓨어 텀블러는 내병 특수 동도금 코팅을 적용하여 최대 38시간 -8℃ 이하의 보냉과 최대 12시간 60℃ 이상의 보온이 가능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위한 데일리템으로 제격이다.

안다르는 텀블러 시리즈와 함께 텀블러 수납까지 가능한 ‘안다르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을 출시했다.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은 어떤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만능 가방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다.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여러 사이즈의 포켓과 텀블러를 고정할 수 있는 밴드가 있어 텀블러 내용물이 쏟아질 걱정 없이 실용적 수납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 뿐만 아니라 올웨이즈 멀티 포켓백은 사계절 내내 들 수 있는 캔버스 소재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시즌리스 제품으로 기획돼 계절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래도록 들 수 있어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다르는 간절기 애슬레저 웨어 신상품을 선보였다. 그 중 ‘에어리핏 롱슬릿 롱슬리브’는 안다르 시그니처 완판템인 ‘에어리핏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피스로, 에어리핏 티셔츠의 편안함을 원피스로도 느끼고 싶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이는 신상품이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긴 기장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체형과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코지텐셀 롱슬리브’, ‘에어밸런스 언발 롱슬리브’, ‘드라이핏 후디 집업 재킷, ‘드라이필 스트레이트 팬츠’, ‘피마코튼 스판 꼬임 롱슬리브’, ‘코튼스판 슬림 롱슬리브’등 간절기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신상 아이템이 대거 출격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친환경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를 론칭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전개했다”며 “지속적으로 소재 개발이나 제품 론칭, CSR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친환경 액세서리 시리즈’는 오늘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에어리핏 롱슬릿 롱슬리브’와 ‘2020 FW 애슬레저 시리즈’도 함께 판매 중이다.

[사진 = 안다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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