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코로나19 예방 위해 전국 가맹점·직원에 마스크 무상 지원 실시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 치킨은 전국 가맹점 및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약 6만여 장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무상 지원은 코로나19가 재차 확산됨에 따라 감염 방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푸라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전국 운영 가맹점에 마스크 각 100매씩을 지급했으며 개업 준비 매장과 본사 직원에게도 KF94 마스크를 비롯한 덴탈 마스크를 전면 무상 지원했다.

이밖에도 푸라닭은 교육 단계에서의 철저한 위생관리 감독을 통해 청결한 매장 상태를 유지하여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힘든 시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 사장님께서 빠르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지난 2월에도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전국 가맹점에 지원하였으며, 프로세스 개선 및 기타 가맹점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 19 사태 영향에 지쳐가는 가맹점주들을 응원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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