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설리 '다큐플렉스' 방송 후폭풍…최자 SNS에 누리꾼들 악플 쇄도 [MD동영상]

故설리(Sulli) '다큐플렉스' 방송 후폭풍…최자(Choiza) SNS에 누리꾼들 악플 쇄도 [MD동영상] 고인이 된 설리에 대해 다룬 MBC '다큐플렉스' 방송 후 가수 최자에게 무분별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 '다큐플렉스' 방송으로 온라인에선 최자와 설리의 교제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최자의 SNS까지 찾아가 설리와의 교제를 거론하며 악플을 달고 있어 씁쓸함을 주고 있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고충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는데, 도리어 최자에게 악플을 남기는 상황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한편, 최자는 설리가 세상을 떠났던 지난해 10월 당시 설리를 애도하며 SNS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고 적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고인이 된 설리에 대해 다룬 MBC '다큐플렉스' 방송 후 가수 최자에게 무분별한 악플이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 '다큐플렉스' 방송으로 온라인에선 최자와 설리의 교제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최자의 SNS까지 찾아가 설리와의 교제를 거론하며 악플을 달고 있어 씁쓸함을 주고 있다. 악플로 인한 연예인들의 고충을 다룬 다큐멘터리였는데, 도리어 최자에게 악플을 남기는 상황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한편, 최자는 설리가 세상을 떠났던 지난해 10월 당시 설리를 애도하며 SNS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고 적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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