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아그넬 수트 모노키니 우아하게 소화” 김아람 디자이너[스타패션분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S윤지가 스윔웨어 브랜드 ‘아그넬’의 화이트 수트모노키니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NS윤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그넬’의 화이트 수트 모노키니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김아람 디자이너는 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깊은 V-넥라인과 앞면의 네 개의 절개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스윔웨어”라면서 “입으면 화사해지는 오프 화이트 컬러로 길이감 있는 소매는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면과 뒷면 총 8개의 절개 라인은 바디를 탄탄하게 잡아주어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고 말했다.

김아람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 칼리지 오브 패션(LCF)에서 4년간 공부하고 2016년 스윔 브랜드 ‘아그넬’을 론칭했다. 한선화, 이사배 등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다.

[사진 = 아그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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