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단연코 모공이다. 여드름, 잡티 등은 최근 레이저 장비 등이 다양해지면서 치료를 받으면 호전이 되면서 완전히 해결해볼 수도 있지만, 모공은 우리 피부가 숨을 쉬는 구멍이기 때문에 잡티마냥 모공을 제거하고 없앨 수는 없다.

그렇다면 모공 관리는 어떤 방향으로 집중해야 할까. 커다랗고 늘어난 모공을 다시 미세하고 촘촘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다. 다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이면서 모공의 힘을 강화시켜 조여주는 방향으로 모공케어를 해야 한다. 한 번 늘어진 모공은 골든타임에 관리해주지 않으면 탄력이 감소해 쉽게 처지게 된다. 피부자체의 모공수축력이 감소하게 되기 전에 매일 꾸준하게 관리하는 모공 줄이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탄력있는 모공을 위한 간단한 데일리 케어로는 주 2회 가량 모공축소팩을 하며, 아침 저녁으로 매일 모공수축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그 중에서도 르누베르의 모공수축 수분크림은 2020겟잇뷰티 수분크림 순위, 겟잇뷰티2020 수분크림 순위, 2019 겟잇뷰티 수분크림 순위 등에서도 주목받은 모공줄이는법에 도움되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르누베르 펩타이드 수분크림 모공크림은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 제형이다. 리치하거나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제형에 촉촉하게 발려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각종 성분들이 탄력을 부여해 피부를 보다 탱탱하게 가꾸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눈밑기미, 광대기미 등 피부 기미 잡티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아데노신 성분 등 2중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등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한 착한 수분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 덕에 여자 기초화장품 뿐만 아니라 다소 기름진 피부를 가진 남자 모공 화장품으로도 적합하다. 모공세럼이나 다른 모공축소 화장품과 함께 바르는 것도 도움되며, 모공축소시술 이후 병행해 바르는 것도 좋다.

르누베르 관계자는 “자외선, 피지분비,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모공이 늘어나기 때문에 매일 꾸준하게 모공 줄이는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르누베르의 수분크림은 토너 후 바로 바르거나, 세럼과 에멀전 바른 후 마무리 단계에 발라줘도 쏙 스며들며 모공에 작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모공 줄이는 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크림, 링클크림, 톤업선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오일 등 다양한 제품군의 르누베르 화장품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대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