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조승우, 안갯속 대학생 익사 사고 목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비밀의 숲2' 1회에서 배우 조승우가 익사 사고를 목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첫 회에선 짙은 안갯속에서 익사 사고를 목격한 검사 황시목(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은 자신의 송별회에 가기 위해 용남 해안로를 이동하던 중 사망 사고를 목격, 현장으로 향했다.

이때, 바닷가에서 사망자가 발견됐고 구조된 한 학생은 "대학 와서 처음 온... 술에 너무 취해서 저나 애들이 나가는 것도 몰랐다가"라며 울부짖었다.

그러나 황시목은 구조된 학생을 의아하게 바라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 tvN '비밀의 숲2'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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