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 커플이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낸시랭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의 박성광과 순백의 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이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게재,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낸시랭은 "사랑하는 동생이자 멋진 감독님인 (박)성광이 그리고 너무 예쁜 (이)솔이 씨의 결혼식! 낸시 누나가 너무 너무 축하해~~! '박성광❤️이솔이' 둘이 평생 건강하고 예쁘게 행복하기! 사랑한다! 많은 하객 속에 우리 수정회 모임 테이블도 앞자리로 잡아주고 고마워"라며 "최고 예쁜 신부 이솔이"라는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 낸시랭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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