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우리家 처음으로' D-1…고품격 라이브 예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성악가 출신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호중은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김호중은 고품격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우리家 처음으로'는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자랑한다. 트로트가수 진성과 한혜진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인 영기, 안성훈, 정미애, 김소유 그리고 홍록기, 김원효, 김승현, 소연 등이 게스트와 MC로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

또한 전국 20여 개 CGV 극장과 KT 올레 tv, Seezn을 통해 16일 오후 8시 공연이 생중계돼 현장의 열기와 김호중만의 다양한 면모를 극장 그리고 안방극장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제이지스타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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