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년 아니야?'…방탄소년단 지민, 감탄 나오는 동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볼을 찌르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분위기와 학생같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 모찌", "너무 귀여워", "언제나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에게 활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완성한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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