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종민 "신지 연애할 때 말투 달라져" 스타일 폭로

시간2020-08-13 06:13:33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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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멤버 신지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김용만은 코요태에게 "서로 오랫동안 봤잖아. 멤버들이 연애하면 달라지는 점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신지는 말투가 제일 많이 변한다"고 답한 후 "옆에 아기가 탄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예를 들면 어떻게 하는데?"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래쏭~?'이런다"라고 답한 후 "우리한테는 '으아아아악!'이러는데"라고 재차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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