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공연 없어서 살 붙어…7kg정도 쪘다"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홍진영이 체중이 증가된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선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1일1식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공연도 많이 없고 방송만 있으니까 살이 좀 붙었다. 7kg 정도 찐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오윤아가 "그 정도 찌면 빼기가 쉽지 않지 않냐"고 하자 홍진영은 "근데 또 선입금되면 바로 바로 뺀다. 입금 안되면 살이 성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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