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오창석 측 "이채은과 결별? 잘 만나고 있어…결혼설은 사실무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오창석이 연인 이채은과의 결별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6일 마이데일리에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다만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각자의 SNS에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앞서 이채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이 올라 관리 받으러 클리닉에 다시 방문 했어요. 효과가 빨리 나타나길. 매번 꼼꼼한 관리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채은이 하얀색 의상을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채은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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