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대전, 한화 4G 연속 우천취소? 경기진행 불투명 [MD현장]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가 이번엔 야구를 할 수 있을까.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 경기 개최가 불투명하다.

오후 2시 30분 현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그라운드에는 이미 방수포가 설치된 상태다.

양팀은 전날(4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역시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특히 한화는 이날 경기까지 우천취소가 결정되면 4경기 연속 우천취소로 이어지는 상황. 한화는 지난 1일 잠실 LG전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5일 한화-NC전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대전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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